16. 松岡家住宅（国登録建造物）

 小郡市干潟の創作・懐石料理店「とびうめ」は、平成24年7月23日付けで、小郡市登録有形文化財第1号となりました。登録されたのは、昭和30年代まで造り酒屋として使用されていた松岡家住宅の母屋と門1棟です。
 母屋は、一部2階建ての切妻瓦葺きで、面積は473平方メートルです。大正10年に建築に着手し、2年後に完成しました。ヒノキやカシなどをぜいたくに使用し、特に上がりかまちには、長さ約9メートルのケヤキの一枚板を用いています。門は薬医門(やくいもん)という型式で、使用されている鬼瓦には「嘉永三年」という幕末の年号が入っています。
 昭和20年の大刀洗空襲では爆撃の被害を受け、その傷跡は現在も残されています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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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glish

16. A house of the Matsuoka family

 The main house and the gate of the traditional Japanese restaurant, “Tobiume”, were designated a tangible cultural property by Ogori city in 2012, the first designation of its kind. The main house, built in the 1920s, had been used as a sake brewery until around the 1950s. The area of this house is 473 square meters. The house is made of hinoki and oak trees and a 9-meter board of zelkova forms the stool at the entrance. The building was damaged in the air attack of 1945 and the damage still remains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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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마쓰오카 저택

 오고리에 있는 가이세키 요리점 토비우메는 2011년7월23일에 오고리시 등록 유형 문화재 제1호가 되었습니다. 등록된 곳은　1950년대까지 양조장으로 사용된 마쯔오카저택의 오모야라는 건물 한 채와 문 한 동으로 면적은 473㎡입니다. 1920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2년 후 완성되었습니다. 노송나무와 떡갈나무를 사치스럽게 사용하였는데 특히 현관 오르는 곳에 있는 판은 길이 약9m의 느티나무 한 장을 통째로 사용하였습니다. 문은 야쿠이문이라는 형식으로 귀면와에는 에도시대인 1850년을 나타내는 문자가 있습니다. 1994년에는 공습으로 폭탄의 피해를 받았으며 지금도 이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.